맨체스터 유나이티트에 소속된 아르메니아 대표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도르트문트로 겨울 복귀할 가능성이 나온 것 같다.
12일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미키타리안을 임대 영입을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한스 요하임 바츠케 CED와 미하엘 츠어크 GM에게 그의 영입을 희망한 것 같다.
현재 27살의 미키타리안은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여기까지 공식전 출전 6경기에서 선발 출전은 겨우 1경기로 추정 이적료 2630만 파운드(약 380억원)에 맞는 활약은 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시즌 리그 2위였던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10라운드를 마친 지금 5승 2패 3무로 5위이다.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생각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등번호 10번을 쓰고 도르트문트에서 3시즌 리그 90경기 23득점을 올린 미키타리안이 오면 리그 후반에는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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