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의 폴 포그바는 지난 밤 사우스햄튼전 맨유에서의 두번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맨유에게 승점 3점을 쥐어주면서 프리미어리그 1위로 올라가게 한 사람은 두 골을 넣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포그바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즐겼고, 우리는 이겼고, 나는 팀과 나 스스로도 너무 행복하다. 그라운드에 돌아와서 좋은 시간이었고 좋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었고 나는 행복했다. 나는 내가 풀타임을 뛸 줄은 몰랐다! 감독님이 나를 믿었고 나는 좋은 기분이었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우리는 더 좋아지고 있다. 전반 20분까지는 우리는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우리가 우리의 축구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선제골을 넣었다. 즐라탄은 팀을 위해 잘했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그가 온 이유였다. 그래서 그는 또 골을 넣고 또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에서 3경기 동안 4골을 넣게 되었다.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702140/Man-Utd-s-Paul-Pogba-What-I-really-think-about-Zlatan-Ibrahimov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