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완야마는 홈 데뷔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전 골을 넣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은 무득점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첫 두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전은 파듀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위고 요리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해리 케인이 주장 완장을 찼다. 빈센트 얀센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완벽한 찬스를 놓치며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의문을 들게 했다.
82분, 라멜라의 코너킥을 받은 완야마가 헤더로 골로 연결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8/20/tottenham-1-crystal-palace-0-match-report-victor-wanyama-mar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