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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뉴스] 이용수 "대표팀, 외국인 수석코치 선임 or 전세기 or 대표팀 훈련 기간 증가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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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29
  • 2016.11.22
92269_115208_5607_99_20161122111905.jpg [스포뉴스] 이용수 "대표팀, 외국인 수석코치 선임 or 전세기 or 대표팀 훈련 기간 증가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

다음은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일문일답

새롭게 합류할 2명의 코치 임무는.
한 분은 수석코치급으로 경험이 많은 외국인 코치를 선임하겠다. 신태용 코치가 자리를 옮기면서 차두리 전력 분석관이 있지만 중간 임무를 할 코치가 필요하다. 다른 한 명은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 밑에서 체력을 담당할 코치다.

기술위원회가 봤을 때 현재 A 대표 팀 상태는.
이전 월드컵 최종 예선과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은 반환점을 돌 당시 2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1위, 2014년 브라질 월드컵도 1위였다. 현재는 2위다. 지난 대회 예선과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수비에 대한 비판이 많다.
지난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주축 수비수인 김영권, 차두리, 김진수가 모두 없다. 선수가 바뀌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기술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고심해 잘 해결하겠다.

신태용 감독 선임에 고심이 많았을 텐데.
신태용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대표팀 코치로 있는 것이 본인의 커리어에 더 좋을 수 있지만 결단을 내려줬다. 신태용 감독을 선임한 이유는 국제 경기 경험이다. U-19 감독을 뽑으며 국제 대회에서 예선 통과 경험이 있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정정용 임시 감독도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국제 대회 예선 통과 경험이 없어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 감독도 차례대로 단계를 밟았다. 신태용 감독도 그 과정을 염두하고 선임했는지.
신태용 감독은 앞으로 대표팀까지 뻗어 갈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지도자다. 그 다음 길은 해당 대회 성적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내년 20세 이하 월드컵 결과가 신태용 감독의 다음 행보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외국인 코치 2명을 선임하면 국내 코치는 차두리 전력분석관밖에 없다.
일단 코치 2명을 선임할 계획이지 선임 확정은 아니다. 수석코치급의 경우 외국인 코치 선임 가능성이 높다. 피지컬 코치는 외국인이 될지 국내 지도자가 될지 모른다. 국내 코치 임무는 차두리 분석관이 잘 해낼 것이다.

보통 감독의 경우 최종 훈련만 관할하는 매니저형 감독과 모든 훈련을 관할하는 감독 스타일이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후자다. 모든 훈련과 대표팀 과정을 맡고 있기에 수석 코치, 아르무아 코치, 골키퍼 코치,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각자 임무를 잘 한다면 운영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다.

p.s 이번에 외국인 수석코치는 이미 어제부터 후보 리스트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선정함 전술적인 경험이 풍부한 사람일 것이라고 언급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5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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