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태권도가 발펜싱 이라는 비난을 받지만,
방금 끝난 이대훈 선수 동메달 결정전은 정말 멋졌습니다~
전 순간 울컥했네요 ㅎㅎ
막판 20여초 남기고 다리 부상 입은 상태에서 물러서지 않고 득점하는거 보니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듯 정말 물러서지 않는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준 경기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번 올림픽 태권도 경기 본거 중에 제일 잼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다리부상 심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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