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스타 루이스 수아레즈는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루아레즈는 현재 2019년 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2년에서 3년정도의 기간을 더 연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4년 리버풀에서 이적해온 29살의 수아레즈는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에 흥분된다고 말했다.

우루과이의 팀 컨퍼렌스에서 그는,

"전 골로 저의 팀을 돕고싶네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연장은 진행중이에요."

"이 팀에 남아서 계속 우승하고싶어요" 라고 말했다.

수아레즈는 바르셀로나에서 벌써 두개의 라리가 우승컵과, 두개의 코파 델 레이, 그리고 한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라리가 최다 득점자로서 피치치를 들어올린 그는 최근에 150m유로의 가격표를 달고 맨유로의 이적설이 돈 적이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회장 바르토메우는 수아레즈가 그 어떤 팀으로도 가지 않을거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우리도 보고 듣고 뉴스도 읽었거든? 근데 당연히 이번 상황에서 우리 수아레즈가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는거밖엔 흥미 없다."

"우린 수아레즈의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하려고 하고 있고, 금마는 우리의 거대한 미래 중 하나임

왜냐면 걘 아직 젊고, 비전도 있고, 야망이라는게 있으니까."

http://www.goal.com/en/news/722/la-liga/2016/11/09/29335492/suarez-closing-on-new-barcelona-contract?ICID=HP_FT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