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 해외 원정도박을 인정했네요.
24일 조사를 시작해서 이틀후인 오늘 도박사실을 인정했고 금액은 4천만원이라고 합니다.
근데 아직 마무리가 되지는 않았네요. 총 3억원중에 4천만원만 도박했다고 하는데 이를 검찰측에서 믿지 않겠죠. 어쨌든 임창용은 자백으로 삼성에서 임탈이 거의 확정이고 나머지 안지만과 윤성환은 어떻게 될까요?
찌라시에 의하면 이 두명 외에 6명이 더 있고, 이 세명에게 도박을 알선해준 선수가 한명 더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굴까요?
그리고 오승환은 과연 저 6명 안에 들어가 있을까요?
오승환마저 혐의를 받고 들어간다면 정말 삼성은 칩성으로 불리기 딱 좋은 이슈거리가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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