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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PORT] 러시아 월드컵 2018 대한민국 프리뷰

  • 작성자: 월화수목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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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1

2018-05-28T132642Z_1748412349_RC13E73BD330_RTRMADP_3_SOCCER-WORLDCUP-KOR-HND-768x550.jpg [REALSPORT] 러시아 월드컵 2018 대한민국 프리뷰


1954년 월드컵으로 진출한 두 번째 아시아 팀이 된 이후 한국은 2002년이 돼서야 대회에서 처 경기를 승리로 마칠 수 있었다.

 

첫 경기에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을 물리치고 조별리그에서 두 번째 승리를 쟁취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최근 몇 년 동안의 행보는 성공보다는 실망이 컸다. 10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세 번째로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그들의 상태와 상대팀의 역량을 생각한다면, 이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힘든 도전이 될 것임을 보인다. 그들은 과거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였지만, 몇 달 이내로 다시 한 번 꿈을 현실로 바꿀려고 노력할 것이다.

 

 

 

월드컵까지의 길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

 

아시아 두 번째 지역예선에서 8경기 8승으로 한 번도 실점하지 않고 최종예선으로 진출하였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Screen-Shot-2018-06-06-at-11.07.17.png [REALSPORT] 러시아 월드컵 2018 대한민국 프리뷰


중국을 상대로 3-2로 승리 한 것은 10경기에서 단 4경기 중 하나였다. 이란, 중국, 카타르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한민국의 경기력은 날이 무딘 칼이었다.


그들의 마지막 두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으며, 첫 경기는 당시 조 1위였던 이란과의 홈경기였으며, 두 번째는 우즈베키스탄과 타슈켄트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원정경기였다.

 

Screen-Shot-2018-06-06-at-11.06.45.png [REALSPORT] 러시아 월드컵 2018 대한민국 프리뷰


A조에 속한 다른 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리고 예선을 통과할 만큼의 점수를 벌었지만, 수비가 나빴고 그들의 경기 절반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였다.

 

이처럼 설득력 없는 모습은 감독교체로 이어졌으며, 러시아 월드컵에서 더 걱정스러운 요소만 배가 시킨 친선경기로 기대를 저버렸다.

 



예상 선발 라인업


lineup-23.png [REALSPORT] 러시아 월드컵 2018 대한민국 프리뷰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입맛에 바꾸거나 자신이 선호하는 쓰리백을 이용한 시스템을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주어진 경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23명으로 구성된 팀에 포함된 여러 수비적인 선수들을 보면 이번 여름 5명의 수비수를 선발 투입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신태용은 여전히 자신이 선호하는 포메이션, 스타일과 성향을 아직도 찾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키 플레이어: 손흥민

 

의심의 여지없이 대한민국의 키 플레이어는 토트넘의 손흥민이며, 온 국민의 기대를 받을 것입니다.

 

그의 최근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서는 총 37경기 출장에 12개의 골과 8개의 어시스트로 자신을 또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7경기 동안 4개의 골을 넣으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2018-05-28T215345Z_418439668_RC18C41D2520_RTRMADP_3_SOCCER-WORLDCUP-KOR-HND-2.jpg [REALSPORT] 러시아 월드컵 2018 대한민국 프리뷰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써 활용될 수 있지만, 전방에서 고립되기 보다는 왼쪽 윙으로 사용되어 경기에 더 많이 관여하게 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자신이 선호하는 중앙미드필더에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서 경기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 두 프리미어리거들은 측면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조별리그

 

그룹 F3경기는 한국에게 점차적으로 힘든 경기를 할 것이며, 이는 첫 경기부터 좋은 시작을 끊어야만 2번째 경기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막전은 스웨덴을 상대하며, 이들은 부족한 기술을 좋은 조직력으로 뒷받침하며 조별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하려고 하는 팀을 만난다.

 

재능 있고 예측이 불가능한 멕시코와의 경기가 그 다음에 있으며, 월드컵 우승후보 독일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미 이 시점에 진출권을 획득했을 독일과 경기하는 것이 좋은 시기 일지도 모르지만, 독일을 상대로 압도하지 못할 것이다.

 


예상: 조별리그 탈락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맡기 위해 청소년 대표팀에서 올라왔지만, 그는 제한된 전술적 지식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는 비평가들에게 반박하지 못하였다.

 

수비능력이 안 좋은 선수들로 이루어진 선수단은 쉽지 않은 조별경기를 치루는 데 있어서 전술적인 능력이 지금 이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조별 예선에서의 예상 가능한 실패는 정확하다고 보이며, 결선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러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http://realsport101.com/news/sports/football/world-cup-2018-south-korea-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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