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15060019908

[단독]前 K리그 종사자 '폭로' "협회는 K리그가 잘 되는 걸 경계한다"

축협은 K리그를 위해 하는게 하나도 없음.

오히려 방해만 잔뜩.

정몽규 축협회장이 연맹출신이라 기대 했으나 그딴거 없음.

무관심한게 나을 정도인 상황

A씨는 "협회는 분명 연맹을 내려다보고 있다. 연맹을 위해 어떤 노력도 없다고 보면 된다. 지금껏 협회가 연맹을 도와주는 부분은 없었다. 소통과 조율이 없다. 협회는 회장에게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구조다. 연맹 의견 따윈 중요하지 않다. 듣지도 않는다. 일방적인 요구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자신들의 이익만 쫓는다"고 밝혔다.

국대 조기소집, FA컵 일정 모두 K리그 배려 없음 -> 아챔 나가는데 전북 선수들 무더기 차출한것도 이래서 그런것.

K리그가 크면 잠정적으로 스폰서 경쟁관계가 되어 자기들 이익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그는 "신임 집행부가 출범했다. 그런데 신임 집행부 중 'K리그를 위해 무엇을 도와줄까'라고 물어본 이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들었다. 연맹과 함께 고민하는 모습도 노력도 없다"며 "특히 홍명보 전무에게도 많이 기대했지만 그 역시 K리그 발전에 대한 이야기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실망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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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축협은 개축을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