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이저리그도 시작이고 NBA도 시즌재개를 앞두고 연습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4. 쿤보는 어지간한 선수로는 못막을거같고
2. 사실상 시범경기다보니 승패는 큰의미가 없는데 그래도 르브론몸놀림을 보니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때문에 노장들과 부상선수들은 제법 이득을 볼거같습니다.
NBA는 정규시즌 스케쥴이 빡빡해서 항상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거나 크고작은 부상에 시달리기마련인데 많은 선수들이 휴식기동안 좋은 몸상태가 된거같아요. (폴조지는 작년에 했던 수술의 재활이 휴식기동안 끝나서 이제서야 100% 컨디션이라고 하더군요.)
3. 올랜도에서 중립경기를 하는만큼 코트바닥에 아무런 페인팅이 없는게 인상적입니다. 벤치의 감독, 코치, 선수들도 모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앉아있어서 처음에는 저게 뭐야? 했네요.크크크
5. 멜로는 오프시즌 최강자답게 휴식기동안 몸을 엄청 잘 만들어서 돌아왔습니다.
만약 포틀랜드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1라운드에서 르브론 VS 카멜로의 대결을 볼 가능성이 큰지라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