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국대에서 안 불러줌. 내가 잘하면 불러주겠지
2. 몇 골 더 넣을 수 있었는데, 키퍼가 잘 막음
3. 아쉽지만 만족해야함. 뮌헨 이기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
프랑스 대표팀의 데샹 감독이 벤제마를 다시 부를 수 있다고 밝혔지만, 벤제마는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직 (데샹 감독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나는 마드리드에서 내가 할 일을 계속 할 것이다. 특히, 시즌이 끝나가면서 흥미진진한 큰 경기들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내가 클럽에서 경기를 잘 펼치느냐에 달려있다."
이번 뮌헨전에 대해
"내 생각엔 우리가 몇 골 더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뮌헨이 레드 카드를 받고 난 뒤, 공간이 더 생겨났다."
"하지만 우린 뮌헨에 좋은 키퍼가 있단 사실을 알고 있었고, 키퍼는 필요한 세이브들을 해냈다."
"우린 한 골, 아니면 두 골을 더 넣고 싶었지만, 또한 우린 신중하게 해야했고, 경기를 지배해야 했다. 그리고 우린 그렇게 했다."
"후회되는 것은 우리가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한 것이지만, 우린 이번 결과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4/13/34567032/i-have-not-had-a-phone-call-benzema-still-awaiting-deschamps?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