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디파워'는 17일(한국시간) "안드레아 피를로가 자신을 닮은 영국의 스타 플레이 메이커 케빈 필립스를 막는 방법에 대해 '박지성을 붙여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피를로의 조언은 사실 현실화 될 수 없었다. 한국은 유로에 나설 수 없고 박지성은 축구에 은퇴한지가 7년이 넘었다. 이 사실을 들은 피를로는 "진짜 다행이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영국 '패디파워'는 17일(한국시간) "안드레아 피를로가 자신을 닮은 영국의 스타 플레이 메이커 케빈 필립스를 막는 방법에 대해 '박지성을 붙여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피를로의 조언은 사실 현실화 될 수 없었다. 한국은 유로에 나설 수 없고 박지성은 축구에 은퇴한지가 7년이 넘었다. 이 사실을 들은 피를로는 "진짜 다행이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