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협회는 지네디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프랑스 대표팀을 20년 만에 월드컵 챔피언 자리로 올리는데 일조했지만 대회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었다. 그런 와중에 지단은 데샹 감독의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었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지단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자 협회장인 노엘 르그라에는 "우리는 데샹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돼 있다. 유로 2020 첫 경기까지는 그가 계속해서 팀을 이끌 것이다. (지단에 대해선) 그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 대표팀을 이끌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적도 없다. 우리도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데샹과 2020년까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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