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포티비뉴스] 맨유가 밝힌 '여전히 박지성 응원가를 부르는 이유 넷' +추가

  • 작성자: 농농눙눙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804
  • 국내기사
  • 2018.07.09

0000130378_001_20180709182948467.png [스포티비뉴스] 맨유가 밝힌 '여전히 박지성 응원가를 부르는 이유 넷' +추가

0000130378_002_20180709182948561.jpg [스포티비뉴스] 맨유가 밝힌 '여전히 박지성 응원가를 부르는 이유 넷' +추가


◆지치지 않은 선수박지성은 조지 베스트처럼 엉덩이를 흔들지 못하고, 보비 찰튼처럼 양발을 잘 다루고, 에릭 칸토나처럼 가슴을 높게 들지 못해도 맨유는 구단에 헌신하는 선수를 항상 존경했다. 이러한 면에서 박지성이 최고였다. 

박지성은 끊임없이 뛰고, 공간을 찾고, 다른 이들의 공간을 만들어줬다. 볼을 되찾아왔다. 그는 지시하지 않아도 서 있지 않았다. 감독과 팬들에게 깊게 신뢰받았다.

◆조력자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아스널과 경기. 호날두의 엄청난 카운터어택 득점(박지성과 루니가 도운)과 2011년 웨인 루니가 같은 경기장에서 박지성과 루이스 나니와 함께 만든 득점을 보면 박지성의 이타적인 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큰 경기 득점머신

박지성은 맨유에서 205경기 동안 27골에 그쳤다. 그러나 그의 득점을 분석하면 달라진다. 그는 아스널, 리버풀, 첼시를 상대로 득점했다. 2010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1로 이겼을 때 결승 골이 대표적이다.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박지성이 넘어지면서 헤더로 득점했다. 

득점하지 않은 경기에도 박지성은 항상 헌신했다. 2008년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테베즈와 나니가 활약하는데 박지성의 체력이 도움이 됐다. 

◆그들은 박지성을 프로그래밍했다

2010년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과 경기. 맨유는 첫 경기를 3-2로 이겼다. 그러나 호나우지뉴, 데이비드 베컴, 안드레아 피를로가 버틴 AC밀란은 반격하려 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하여금 피를로를 마크하게 했는데, 박지성이 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맨유가 4-0으로 이겼다. 쉬운 승리였다고 볼 수 있지만, 피를로는 2013년 자신의 자서전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에서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나에게 그림자로 붙였다. 그의 손은 항상 내 등을 터치하고 겁을 주려 했다. 그들은 나를 멈추게 하기 위해 박지성을 프로그래밍했다. 그에게 주어진 임무에 헌신은 감동적이었다. 그는 유명선수였지만 경비견으로 활용되는데 동의했다"며 박지성을 헌신을 높게 평가했다.




전 글 올리신 분이 본문 4가지 안 올리셔서 추가함.


요약

1. 산소탱크

2. 이타적 플레이

3. 빅클럽 사냥꾼

4. 모기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0378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1254 벨리넬리, 샌안토니오와 공식 계약 ... 친정으로! 07.13 415 0 0
81253 [텔레그래프 - Matt Law] 안토니오 콘테-첼시 몰락의 인사… 07.13 477 1 0
81252 [맷 로]콘테와 첼시의 이별은 더 꼬일 수 있다 07.13 401 0 0
81251 정우영 멀티골! Eichstaett vs Bayern II 모든… 07.13 498 0 0
81250 [스포탈 코리아]할릴호치지 한국 맡을까..."알제리, 르나르와 전… 07.13 459 1 0
81249 [Footy] 바이에른뮌헨 18-19 어웨이킷 유출 ㅅㅂ,,,, 07.13 793 0 0
81248 [마르카] 슈케르와 모드리치... 두 세대의 종언 07.13 1079 1 0
81247 [인터풋볼] '바이에른 뮌헨 2군' 정우영, 성인무대 데뷔전 … 07.13 405 0 0
81246 [타임즈] 안토니오 콘테는 마침내 9M 파운드를 받고 좋지 않은 … 07.13 488 1 0
81245 [오피셜] 한화, 데이비드 헤일 50만$ 영입..휠러, 웨이버 공… 07.13 439 0 0
81244 [한화] 휠러 교체 07.13 437 0 0
81243 [풋볼리스트] 유효슛팅 1회의 지루와 98년 기바르시의 옹호 07.13 450 1 0
81242 [ESPN] 5대리그 빅클럽들의 이적시장 어제자까지 현황 정리 07.13 645 1 0
81241 [공홈] 우나이 에메리 기자회견 (전문번역) 07.13 783 0 0
81240 [골닷컴] FIFA 러시아 도핑 없었다 07.13 514 0 0
81239 AG 명단 뽑고 나니 선수 부진…속 타는 선동열 07.13 703 0 0
81238 [풋볼 이탈리아] 밀란은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를 원한다 07.13 470 1 0
81237 [SOYMADRIDISTA]레알 마드리드CF를 나갈 두번째 선수는… 07.13 354 1 0
81236 [OSEN] '비위혐의' 강원 조태룡 대표의 하소연 07.13 326 1 0
81235 [공홈] 클롭 : 왜 데얀 로브렌이 모든 찬사를 받을 만한 자격이… 07.13 443 0 0
81234 [데일리 메일-맷 바로우]레알 마드리드CF는 호날두를 대체하기 위… 07.13 475 1 0
81233 [스포츠서울] 조현우 해외이적 "오퍼는 없습니다" 07.13 526 1 0
81232 [STN스포츠] 스페인 슈퍼컵, 단판제로 변경..."선수 보호 위… 07.13 452 1 0
81231 [데일리 메일-사이먼 존스, 도미닉 킹]리버풀, 13.5m에 샤키… 07.13 431 0 0
81230 [스카이 이탈리아] 위약금 문제로 법적 분쟁에 돌입할 첼시와 콘테 07.13 46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