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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펼쳐질 경기들의 관전 포인트를 뽑아보았습니다

  • 작성자: 베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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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524
  • 2018.05.08

삼성 윤성환 VS KT 고영표 수원

윤성환의 방어율은 6.92 4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못 하고 있다

윤성환은 작년 KT 4 경기 출전해서 1 완투 0.90 의 극강의 성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 시즌 KT 와의 경기에서 6.1 이닝 4 실점 경기를 했다

윤성환의 볼넷 수치는 양호하다 . 안타와 홈런이 문제일뿐이다

윤성환의 병살타 유도율은 매우 낮다 . 2.9% 에 그치고 있다

윤성환은 팀 선발투수들 중에서 가장 적은 득점지원을 받고 있다 (2.77 )

윤성환은 주자가 나가면 심하게 흔들렸다 ( OPS .675->1.164)

윤성환을 먹여살렸던 슬라이더가 데뷔 이래 가장 좋지 않다 ( 슬라이더 구종가치 마이너스 )

윤성환의 재밌는 점은 한 타자에게 던지는 공 갯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3.48 1 ) 그럼에도 이닝당 투구수가 많고 이닝도 많이 먹지 못 했다 즉, 빠르게 승부에 들어가지만 아웃을 만들지는 못 했다는 것이다


고영표는 17 년 삼성을 만나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 방어율 14.50) 하지만 올 시즌 삼성을 만나서는 6 이닝 1 실점 좋은 경기를 펼쳤다

고영표는 부진하다가 최근 2 경기 성적이 좋다 . 특히 직전 경기는 완투

고영표는 땅볼 유도율이 가장 좋은 선발 투수다 ( 뜬공 대비 땅볼 비율 3.29 1 )

고영표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확률이 가장 높은 투수다 (30.1%)

고영표는 홈경기 기록이 원정보다 좋았다 ( 방어율 3.92-7.04)

KT 5 월들어 타격이 팍 죽었다 특히 홈런이 딱 2 개로 10 위이다

고영표에게 가장 강했던 타자는 박해민이다

 

SK 켈리 VS NC 최성영 마산

켈리의 성적은 퐁당퐁당 ( 무실점 -6 실점 - 무실점 -4 실점 )

켈리는 올 시즌 NC 를 만나 7 이닝 무실점 좋은 경기를 펼쳤다

켈리는 주자가 나가면 집중력이 흔들린다 ( OPS .570->0.831)

켈리에게 강했던 타자는 김성욱 약했던 타자는 모창민이다 (1 안타 )

켈리의 병살타 유도율은 매우 낮다 5.9%

켈리는 우투수지만 좌타자에게 매우 강했다 ( OPS 우 .828->좌 .472)

 

김경문은 왜 이러는 걸까

어린이날 선발이었던 김건태는 이틀 쉬고 등판해서 1.2 이닝 6 실점으로 털렸다

오늘 출전하는 최성영은 3 연투 후 이틀 쉬고 선발출전이다 심지어 최성영은 단 한번도 선발로 나선 적이 없는 투수다

 

두산 현도훈 VS 기아 양현종 광주

현도훈은 일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국내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

그러다 두산의 눈에 띄어 신고선수로 입단했다가 스프링캠프

그리고 생애 첫 1 군 데뷔경기까지 치르게 되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3.48 이다


양현종은 직전 경기 5 이닝 5 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 2 연속 완투가 그 원인으로 꼽힌다

양현종은 주자가 나가면 집중력이 흔들렸다 ( OPS .575->.794)

양현종은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89) 안 좋았던 2 경기는 모두 원정이었다 (8.74)

양현종은 두산을 만나면 평균보다 안 좋은 경기를 했다 (4.78)

양현종에게 강했던 타자는 최주환 약했던 타자는 약재환이다 ( 무안타 )

양현종은 리그 최고의 이닝 이터다 ( 평균 7.1 이닝 1위 )

양현종은 타자들의 배트를 많이 이끌어낸다 (54.1% 1 )  

그리고 가장 많은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19.2% 1 )

 

롯데 듀브론트 VS LG 소사 잠실

듀브론트는 LG 를 만났을 때  2.2 이닝 7 실점 올 시즌 가장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듀브론트는 뜬공 중 내야 뜬공 유도율이 가장 높은 투수 공동 1 위이다 (48.3%)

듀브론트의 BB/9 6.06 으로 압도적인 1 위다 35.2 이닝 동안 볼넷을 24 개를 줬다

듀브론트는 이닝당 많은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 공동 1 위다 (19 )

다만 듀브론트의 등판 기록들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직전 경기는 처음으로 무실점 

 

소사는 뭐가 달라졌을까 ? 삼진이나 볼넷비율은 예년과 다르지 않다 .

달라진 점은 홈런을 엄청나게 적게 맞고 있다는 것이다 (HR/9 0.37 2 )

그리고 스플리터가 상당히 좋아졌다 이에 발맞춰 스플리터 구사율도 처음으로 20% 가 넘었다

소사는 주자가 나가면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다 ( OPS .545->.392) 15 년 이후로 처음

소사는 희한하게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잘 던진다 ( OPS .568->.494->.474)

소사의 병살타 유도율은 23.1% 로 전체 1 위이다

소사는 이닝당 가장 적은 공을 던진다 (14.1 1 ) 따라서 이닝도 많이 먹는다 ( 평균 7 이닝 2 )

소사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100% 의 퀄리티 스타트 성공률을 보여줬다 . 그리고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도 7 경기 등판 6 번 달성으로 85.7% 1 위다 . 그럼에도 3 승밖에 얻지 못 했다

소사는 출루를 허용했을 때 실점으로 연결되는 확률이 매우 낮다 (13% 압도적 1 )

소사에게 강했던 타자는 손아섭 약했던 타자는 문규현이다

소사는 올 시즌 롯데를 만나 7 이닝 2 실점의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화 샘슨 VS 넥센 브리검 고척

샘슨은 이닝당 가장 많은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 공동 1 위다 (19 )

샘슨은 K/9 12.10 으로 압도적인 1 위다 무려 220 개 페이스

샘슨은 첫 2 경기를 망한 후 4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 있다

샘슨은 스트라이크를 던졌을 때 타격되는 비율이 제일 낮다 (21.1%)

샘슨은 한화 선발투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득점지원을 받고 있다 (6.98 )

 

브리검은 3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하다가 직전 경기 5 이닝 4 실점했다

브리검은 홈과 원정의 성적차이가 컸다 ( 2.25 원정 6.75)

브리검은 뜬공 중 내야 뜬공 유도율이 가장 높은 투수 공동 1 위이다 (48.3%)

넥센은 3 경기 연속 10 점을 넘겼다 .5 5 경기 총 득점은 55 점이다

브리검은 넥센 선발투수들 중에서 가장 적은 득점지원을 받았다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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