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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제레미 윌슨,맷 로] 젊은 감독과 함께 일하길 꺼려하는 보울드 코치의 거취는 불확실/ 아르테타가 현재 가장 유력, 나겔스만, 자르딤도 후보

  • 작성자: solo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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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5
[텔레그래프-제레미 윌슨,맷 로] 젊은 감독과 함께 일하길 꺼려하는 보울드 코치의 거취는 불확실/ 아르테타가 현재 가장 유력, 나겔스만, 자르딤도 후보

스티브 보울드 코치는 누가 다음 감독이 될 지 기다림에 따라 아스날에 잔류할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고 있다. 


-콜린 르윈(의료진), 보로 프라이모락, 닐 반필드, 토니 콜버트, 게리 페이튼 코치는 모두 지난 주 벵거를 따라 아스날을 떠날 것임을 통보받았다.


-보울드와 레만은 다음 감독의 코치진 일환으로 남을 수도 있다고 들었지만, 레만은 다음 감독이 누군지에 상관없이 확실히 남겠다고 말한데에 비해, 보울드의 경우에는 아르테타 같은 후보가 선임될 시 보울드의 거취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보울드 코치는 아르테타나 나겔스만처럼 아주 젊은 감독과 일하는 것에 주저하는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르테타의 경우에는 그가 아스날로 이적해오기 전부터 이미 수석코치 직을 맡고 있던 보울드로서는 받아들이기에 조금 이상한 상황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보울드 코치는 8년동안 선수 시절을 보냈던 스토크시티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강등을 당한 스토크시티 역시 토니 퓰리스를 대체할만한 인물을 찾고 있다. 


-한편, 알레그리는 유벤투스 잔류 의사를 표하고, 과르디올라는 아르테타의 길을 막지 않겠다는 인터뷰를 함에 따라 미켈 아르테타는 현재 가장 유력한 아스날의 차기 감독 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여전히 나겔스만에게 관심이 있고, 여전히 레오나르도 자르딤과 대화를 나눠볼 가능성이 존재한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5/14/steve-bould-delaying-decision-future-arsenal-conduct-surprise/

락싸-Franz Anton Beckenbauer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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