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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에릭센 : "토트넘은 유벤투스를 상대로 자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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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6

Spurs' great Dane looks dejected after Juventus send Mauricio Pochettino's men out of Europe [데일리 메일] 에릭센 : "토트넘은 유벤투스를 상대로 자만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509283/Christian-Eriksen-admits-Spurs-confident-against-Juve.html


토트넘의 스타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그와 팀동료들이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지나치게 자만했다고 인정했다.


1차전 에릭센의 프리킥으로 2-2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거의 완벽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웸블리에서 첫 60분동안 포체티노의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른 골 덕분에 합산 스코어 3-2로 유벤투스에 앞서나갔으며,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빠른 시간 안에 두 골을 득점했으며 이 때문에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게 됬다. 에릭센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유벤투스가 단단히 벼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릭센은 인디펜던트에 말했다.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저희가 지나치게 자만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좋은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대회에서 더 높이 나아가기에 거의 완벽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유벤투스는 더 높은 수준의 대회에서 경기 경험이 많았고, 많은 볼 소유권 없이도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까지 올라가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퍼스는 이제 토요일 점심에 있을 스완지를 상대로 한 FA 컵 8강전 경기로 시선을 돌린다.


에릭센은 토트넘이 이제 그 어느때보다 수차례 아쉽게 놓친 트로피를 따내는 데에 근접했다고 믿는다.


"저희는 트로피에 정말 근접해있습니다." 그는 말했다. "저희는 결승전, 준결승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져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구단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 단계까지 온 모든 선수들은 트로피를 원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언가 결과물을 얻고 싶습니다. 결과물을 얻기 위해 뜁니다. 그와 같이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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