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 패하고 제노아 상대로 막바지에 승리한 후, 젠나로 가투소는 

"우리 애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다"라고 얘기했다.

안드레 실바가 교체투입 후 수소의 마지막 크로스에 헤딩으로 그의 세리에A 첫골을 넣었다.

가투소는 메디아셋 프리미엄에 말하길

"우리 모두는 걱정했었고, 난 2달반만에 첫 패배를 한 우리 애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했음. 근데 잘 대처한것 같음.

 제노아에 찬사를 보냄. 그들은 우리에게 큰 문제를 일으켰지만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플레이했고,

 두려움이 없었다. 난 그런 점이 고마웠음."

"순위표를 봐바, 우린 챔스에 근접함. 아직 11경기나 남았고 7경기를 홈에서 함. 우린 해낼거임. 

 몇놈이 컨디션을 회복하는게 중요할듯."

"안드레실바가 리그 첫골을 기록해서 엄청 기쁨. 이런 명문팀의 져지를 입고 활약하기는 어려워 

특히 어린나이엔 더 어려움. 자신을 더 믿고 계속 성장해야됨." 

로쏘네리는 리그에서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전체 14경기에서 지난 화요일 유로파리그의 아스날에 패한 2-0 경기가 유일한 패배다.

"난 술집에서 아스날전때 우리 컨디션에 대한 얘기를 엄청 들음. 근데 간단히 말해서 우린 기본이 안되있었음.

우리가 준비한 전술이 있었는데 전반에 완전 말아먹음. 그리고 그들에게 공간을 엄청 내줌.

아스날한테 공간과 시간을 내주면 걔넨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능력이 있음"

"우린 누구에게든 조공을 바치지 않을거야. 이번 교훈으로 우린 더 나아질거임.

 런던에 산책하러 가는게 아냐, 우리의 영광스러운 유니폼을 보여주러 가는거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여주고 싶음"

안드레 실바가 지난경기에 골을 기록했지만, 니콜라 칼리니치는 계속 삽질중이다.

"칼리니치는 골을 놓쳤어. 근데 걔는 기술도 좋고 강한 선수야. 

난 칼리니치가 좀 터프한 수비수들 상대로 공간을 찾을때나 슛 기회가 왔을때 결단력을 보여줬음 좋겠어.

뭐,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어야되는게 맞지. 근데 골 못넣어도 괜찮음. 우린 그가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거에 고마워 함"

밀란과 인테르는 4위안에 들기 위해 도전하고있다. 그렇다면 오늘 나폴리가 이기기위해 응원했을텐데?

가투소는 눈썹을 움직이고 미소를 지었다. 그걸로 충분했다.

출처:http://www.football-italia.net/118391/gattuso-curious-see-milan-re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