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을 안방으로 불러들이는 AC밀란 팬들의 열기가 아주 뜨겁다.
만만치 않은 대결을 앞두고 아스날은 흔들리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 6번을 패했으며, 굵직한 경기를 모두 놓치며 추락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벵거가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유로파리그 우승뿐이라고 전하고 있다.
반면 AC밀란은 모든 대회에서 13경기 무패를 달렸고, 최근 6경기는 모두 이겼다.
밀란이 살아난 시점에서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활용할 수 없는 아스날은 더 답답하다.
여기에 '칼치오 메르카토'는 7만명이 산시로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030713174655§ion_code=20&cp=se&gomb=1
어제 기준으로
산시로는 티켓 판매 수가 67000장을 돌파했다고 전해졌고
아스날 팬들은 2000명정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