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에, 바르셀로나는 클럽 역사상 리그 경기 최다 연속 무패 타이 기록에 도전합니다.
종전 기록은 10/11 시즌 펩 과르디올라가 기록한 31경기 연속 무패입니다.
펩은 당시 3R에서 33R까지 무패행진을 달렸으며, 지난 에이바르전 무승부는 올해 이 기록에 다시금 도전할 수 있게 합니다.
바르사는 지난 시즌 루이스 엔리케 하 7경기 + 이번 시즌 발베르데 하 23경기, 도합 30경기 동안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 17/18의 바르사는 10/11 시절보다 강한가? " 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 후자 모두 어마어마한 스쿼드를 구성합니다만, 양쪽 모두에서 뛴 선수는 단 4명입니다 : 피케, 부스케츠, 인혜, 메시.
나머지 선수들이 비교 대상이 될 것입니다. : 슈테켄 or 발데스 ? / 움티티 or 푸욜 ? / 비야 or 수아레스 ?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두 팀 모두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10/11 시즌, 바르사는 세비야를 상대로 수페르코파를, 이후 리그, 챔스까지 따내며 트레블을 거머쥐며 이를 증명했습니다.
꾸레들은 지금의 팀이 10/11 시즌의 족적을 재현 할 수 있을 지 기대중입니다.
그들은 3개의 대회에서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이미 라 리가의 1위이고, 국왕컵의 결승에 올라있습니다.
국왕컵 결승에선 세비야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는 듯 하며, 리그에서는 ATM에게 승점 7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10/11 당시 펩의 경우 같은 시기 레알에게 승점 5점차로 앞서 있었을 뿐입니다.
물론 챔스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당장 첼시를 상대로 한 어려운 대진에서 엄청난 노력이 요구될 것입니다.
피케는 팬들에게 자중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는 이미 유럽 대회에서는 한 경기만 망쳐도 그 댓가가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2/16/5a85fcb8468aeb316e8b4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