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인터 밀란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좀 더 조심해야 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요. 하지만 우리 팀은 강한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몇몇 경기에서 어려운 상황에 쳐했을 때 말이죠. 우리는 하나의 팀이 되어 경기를 치뤘습니다."

"내일 강력한 상대인 토리노와 만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4장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은 수 많은 강한 팀이 즐비한 세리에 A에겐 충분하지 않습니다."

"보드진과 디렉터들은 항상 저와 팀을 지지합니다. 제가 이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것과 이런 보드진과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저와 무리뉴를 비교할 수는 없어요. 그가 들어올린 수 많은 트로피들을 생각해보십시오."

"모든 선수가 출전가능합니다. 칸셀루와 달베르트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