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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운동] 이안 러쉬 '하트는 토리노에서 많이 배울 것.'

  • 작성자: 월화수목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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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6.09.02
joe-hart-hart-man-city-joe-hart-man-city_3771805.jpg [하늘 운동] 이안 러쉬 '하트는 토리노에서 많이 배울 것.'

이안 러쉬에 따르면, 하트는 그의 임대 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한다.


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이안 러쉬가 토리노에서의 임대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29세의 하트는 맨시티에 과르디올라가 부임하면서, 이적 시장 마감날에 토리노로 오는 것이 확정됐다.

잉글랜드의 No.1 키퍼인 하트는 발기술이 모자라다는 평가를 받으며, 펩시티의 잉여 전력으로 취급됐었다.


그러나 토리노의 라이벌 유벤투스에서 1년을 보낸 적이 있는 러쉬는, 하트는 이번 세리에A 임대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전했다.joe-hart-torino-serie-a-contract_3776221.jpg [하늘 운동] 이안 러쉬 '하트는 토리노에서 많이 배울 것.'

하트는 맨시티에서 잉여전력 취급을 받은 뒤, 토리노로 임대를 확정했다.


러쉬는 "나도 많은 것을 배웠다. 이번 이적은 하트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유벤투스로 왔을 때엔 소년으로 왔었지만, 돌아갈 때는 남자가 되어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 갈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러쉬는 1986년 당시 영국 이적료 기록인 £3.2m로 유벤투스로 이적했으며, 다음 시즌 리버풀로 복귀하기 전까지 39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ian-rush-juventus-liverpool_3777163.jpg [하늘 운동] 이안 러쉬 '하트는 토리노에서 많이 배울 것.'

러쉬는 1980년대에 유벤투스에서 뛴 적이 있다.


54세의 러쉬는, 하트가 토리노의 분위기에 적응하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리노는 유명한 라이벌 유벤투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기 때문이다.


러쉬는 "내 생각에 하트는 곧 잘 적응할 거라고 생각한다. 토리노는 산업도시니까, 같은 산업도시인 맨체스터에서 온 하트는 곧 적응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이탈리아인들이 축구에 가지는 열정에 대해서도 곧 적응할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이탈리아의 No.1 클럽이고, 토리노는 그들의 라이벌이다. 그러니 토리노에서 갖는 모든 경기가 유벤투스와 경쟁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joe-hart-torini-transfer-football_3776197.jpg [하늘 운동] 이안 러쉬 '하트는 토리노에서 많이 배울 것.'

토리노 이적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온 하트가 엄지를 펼쳐 보이고 있다.


하트는 이번 일요일 있을 월드컵 예선 상대인 슬로바키아 전을 준비 중이며, 이 때문에 토리노 1군 데뷔는 잠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슈르즈버리 출신인 하트는 9월 11일 애틀란타를 상대로, 토리노에서의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73/10561806/joe-hart-will-learn-a-lot-in-italy-with-torino-says-former-juventus-striker-ian-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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