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존스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마크 휴즈

스토크 시티의 감독 마크 휴즈는 그가 필 존스의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접근했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필 존스가 올드 트레포드에서 조세 무리뉴의 필요에 들지 않는다는 루머가 있다.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시절을 보낸 휴즈는 스토크가 24살의 존스를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으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인정하였다.

존스는 블랙번에서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5년을 맨체스터에서 보냈다. 휴즈는 스토크로의 잠재적인 이적을 앞두고 있는 이 센터백을 칭찬했다.

"말했다시피 여러 문의들을 해보았어요." 휴즈가 말했다. "우리는 많은 선수들에 관해 이야기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명단 작성하기에 너무 많을 정도로요."

"확실히 존스는 좋은 실력을 선보였고 좋은 구단에 있습니다. 이따금씩 구단들이 현재 특정한 선수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문의할 때도 있는거지요."

존스는 아스날로의 이적과도 링크되었지만, 무리뉴가 곧바로 그 시도를 막았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올 시즌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들에 나오지 않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오는 토요일 헐 시티의 개막 후 연승 기록을 끊기를 바라며 원정길에 오른다.

출처: http://metro.co.uk/2016/08/25/mark-hughes-confirms-stoke-have-asked-manchester-united-about-phil-jones-availability-6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