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염 감독이 "선수들에게는 더 큰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하자 서포터 대표는 "우리가 응원만 하는 기계는 아니다. 여기서 더 큰 응원을 하라는 건가"라면서 "우리도 매번 결단을 내리고 책임을 진다. 평일에 회사 다니는 팬들이 휴가 쓰고 시간 쪼개서 수천명씩 원정 응원을 다닌다. 팬들은 이렇게 결단하는데 왜 감독님은 결단하지 않는가"라는 내용의 울분을 토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이와 함께 염 감독이 "선수들에게는 더 큰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하자 서포터 대표는 "우리가 응원만 하는 기계는 아니다. 여기서 더 큰 응원을 하라는 건가"라면서 "우리도 매번 결단을 내리고 책임을 진다. 평일에 회사 다니는 팬들이 휴가 쓰고 시간 쪼개서 수천명씩 원정 응원을 다닌다. 팬들은 이렇게 결단하는데 왜 감독님은 결단하지 않는가"라는 내용의 울분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