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차전까지 보고 분위기 다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1쿼터부터 미네소타의 늑대들이 미친듯이 달린 게임이었습니다.
미네소타의 수비가 긁히는 날에는 진짜 압박감이 장난아니네요.
2. 댈러스와 OKC의 시리즈는 다시 댈러스가 3 대 2로 앞서갑니다.
댈러스가 전체적으로 페인트존을 잠구고 3점슛은 준다는 식으로 수비를 하던데 OKC의 슛이 안터지네요.
(그나저나 드래프트 당시 동유럽 미소년미가 넘치던 돈치치는 어디가고 동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푸근한 체형의 농구 고수 아저씨가 있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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