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골닷컴] 헨더슨 '무리뉴한테 복수하고파.'

  • 작성자: piazet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072
  • 번역기사
  • 2016.10.17
[골닷컴] 헨더슨 '무리뉴한테 복수하고파.'

리버풀의 주장 헨더슨은 2년전, 첼시에게 2-0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던 시즌을 결코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은 13-14 시즌 리그 우승할 기회를 뼈저리게 앗아간, 무리뉴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13-14 시즌, 무리뉴가 이끄는 첼시는 안필드 원정을 떠나, 제라드의 미끄덩으로 기억되는 2-0 승리를 거뒀었다.

그러나, 무리뉴가 이끄는 첼시는 그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고, 결국 승점 2점 차로 리버풀에 이어 3위, 리버풀은 2점 차로 준우승에 머물러야했다.


이번 월요일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헨더슨은 아직 2014년에 있던 그 경기에 머물러 있으며, 아직도 그 때가 기억 난다고 말했다.

헨더슨은 기자들에게, "우승을 날려버렸던, 안필드에서 첼시를 만났던 그 날의 경기를 난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켜보고만 있기 힘든 경기였다. 우린 우승에 대해 정말이지 불이 붙어있는데, 첼시는 정말 느리고, 주저앉듯이 경기했었다. 무리뉴 감독이 정말 똑똑했다. 스로 인, 골 킥, 첼시는 거의 영원히 할 기세로 느릿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경기장에 있는 모두가 거기에 말려 있었다. 이런 식 방식으로 그들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나갔으며, 경기 결과는 우승 경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말았다. 그래서 난 그 경기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골닷컴] 헨더슨 '무리뉴한테 복수하고파.'

현재 무리뉴의 맨유는 7위, 헨더슨의 리버풀은 4위를 지키고 있으며, 헨더슨은 무리뉴의 전술 운용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헨더슨은 "무리뉴 감독에게서 나오는 전술적인 것들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는 대단한 전술가이며, 월드 클래스의 감독이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이 자신이 있었던  클럽에서, 자신이 월드 클래스라는 걸 입증해왔다." 라고 덧붙였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10/17/28538802/henderson-wants-revenge-on-world-class-mourinho?ICID=OP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7552 [미러] 아스날은 마인츠의 수비수 압두 디알루를 주시하고있다. 01.23 6330 1 0
197551 [스카이] 모우린호 "맨유는 팀이 아니었다." 07.23 6303 0 0
197550 이재명 성남 구단주 “청춘FC 안 뽑은 이유? 역차별 경계” 1 02.21 6286 4 0
197549 법규형 근황.jpg 04.12 6275 5 0
197548 [Di Marzio] 파울로 폰세카 샤흐타르 감독, 에버튼 차기 … 11.28 6270 1 0
197547 [데일리스타] 맨유 팬들 : 루카스 모라의 부인에 열광 中 01.14 6262 2 0
197546 [다시보는스타] 임요환 전설의 고스트 고속관광 12.08 6250 1 0
197545 [공홈] 요십 브레칼로, VFL 볼프스부르크로 조기 복귀 12.22 6244 0 0
197544 ㅅ발 이러다가 진짜 감옥가겠네 04.16 6241 2 1
197543 스포츠 역대급 설레발 베스트 5 12.13 6230 3 0
197542 어제자 잠실벌 상황ㅋㅋ 04.03 6217 5 0
197541 [익스프레스] 메수트 외질을 영입명단에 추가한 유벤투스 01.17 6190 0 0
197540 [메디아셋] 유벤투스, 마르코스 아쿠냐에 흥미가 생겨!!!!! 01.20 6185 0 0
197539 김연경 위엄 06.28 6182 3 0
197538 이대호의 거짓말 2 12.02 6163 6 0
197537 [리버풀 에코] 조엘 마팁 " 로브렌이랑 케미 좋아요 " 08.25 6160 1 0
197536 제이슨 스타뎀 만난 호날두, "내가 누굴 찾았게" 07.28 6151 2 0
197535 외국인 코치 연봉이 궁금해 01.20 6140 0 0
197534 흑형들의 쩌는 근력 12.05 6122 3 0
197533 메시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한 유일한 아시아인 02.23 6122 2 0
197532 야구장에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스포츠 아나운서는? 12.05 6118 3 0
197531 이대호 2년간 500만 달러 제시받아, 빅리그 가시권? 12.16 6115 2 1
197530 독일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는 상 - 프리츠 발터 메달 역대 수상자 08.01 6109 0 0
197529 역대 올림픽 단체 구기종목 메달 06.29 6084 3 0
197528 [MD] 이야라멘디의 월드컵을 향한 열망 10.12 6083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