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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 작성자: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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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7
  • 2024.05.06


새로운 우승자의 탄생!
(다행히 우승 전 가장 많은 포디엄 단독 기록은 면했다!)


F1 2024 시즌 제 6 라운드 마이애미 그랑프리가 매우 큰 이슈들을 쏟아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일단 그랑프리 전부터 경기 외적인 뉴스거리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랑프리 결과까지 매우 스펙타클한 한 주가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전부 다 챙겨본 내가 승자다!!!)

- 아드리안 뉴이, 레드불을 떠난다 -

이미 모두가 알고 계실 레드불의 CTO(최고기술책임자) 아드리안 뉴이의 레드불 퇴사 뉴스입니다.
간략하게 확정된 정보만 알려드리면 현 상태에서 뉴이는 바로 F1 팀에서 손을 떼게 되고,
그 동안 레드불의 하이퍼카 프로젝트인 RB17 제작에만 참여하며 1년 간의 가드닝 리브(경업금지 기간)를 소화한 뒤,
내년 상반기에 최종적으로 FA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F1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엔지니어로서, 18년간 레드불에 몸담아온 뉴이가 레드불을 떠나는 것은
웬만한 선수의 이적보다 훨씬 큰 뉴스가 되었으며, 내년 이적하여 2026년의 차를 개발할 팀이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 상황에서 뉴이가 급하게 계약을 할 필요가 없고, 또 선택지가 F1 팀으로의 이적만 있는 게 아니라서
관련 뉴스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쯤은 되어야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니코 훌켄베르크, 2025년 자우버에 합류 -

니코 훌켄베르크가 올해를 끝으로 하스를 떠나 자우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사실 예견 되었던 게, 26년에 자우버를 인수해 들어올 아우디가
사인츠 - 훌켄베르크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원한다는 사실상 오피셜에 가까운 루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우디가 독일 드라이버를 원했기 때문에 굉장히 적극적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만 사인츠는 일단 이번 상반기 중에는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하스의 빈 자리는 페라리의 루키인 올리버 베어만이 콜업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 스프린트 퀄리파잉 >

※ 랩타임은 SQ3기준입니다. SQ2 이하는 미기재

P1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1:27.641
P2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 0.108s
P3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 0.235s
P4  다니엘 리카도 (RB)          + 0.403s
P5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 0.462s
P6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 0.520s
P7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 0.734s
P8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 0.778s
P9  랜도 노리스 (맥라렌)           + 0.831s
P10 니코 휠켄베르크 (하스)       + 0.835s
P11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P12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P13 에스테반 오콘 (알핀)
P14 케빈 마그누센 (하스)
P!5  츠노다 유키 (RB)
P16 피에르 가슬리 (알핀)
P17 저우 관유 (자우버)
P18 로건 사전트 (윌리엄스)
P19 발테리 보타스 (자우버)        (3그리드 페널티)
P20 알렉산더 알 (윌리엄스)          (핏 레인 스타트)

- 대혼전 -

SQ3 타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한 대혼전이 펼쳐졌습니다.
특별히 압도적인 드라이버도 없었고, 대부분 순위가 0.1초 내외로 결정되는 최근 가장 혼전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게 사실 다들 잘달렸다기 보다, 다들 제대로 된 셋업을 못잡아서, 그리고 너무 뜨겁고 거친 노면이 함께 만든 이슈였다는 것도 재밌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슈는 스프린트를 지나, 퀄리파잉, 그리고 본 레이스까지 그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게 됩니다.

- 다니엘 리카도, 부활?! -

사실 이런 노면과 세팅이 다 불안정할 때 가끔 좋은 성적을 찍는 경향이 있는 다니엘 리카도가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SQ3 첫 랩을 돌았을 때 다들 순위와 타임을 보고 물음표를 가득 띄우셨을 거 같은데 사인츠가 이걸 넘지를 못했네요.

리카도는 중국 그랑프리 종료 후 레이스 그리드 페널티를 받았기 떄문에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챙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스프린트에서 주는 포인트를 획득할 큰 기회를 얻었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SQ2에서의 탈락 -

메르세데스의 부진이 깊어져만 가는 모양입니다.
중국 스프린트에서는 그래도 해밀턴이 2위로 체면치례를 했지만,
이번 마이애미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는 두 명이 모두 SQ3 진출을 실패하며
현재 메르세데스 차량의 전투력 자체가 레드불, 페라리, 맥라렌과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 스프린트 >

P1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31:31.383        8 pt
P2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 3.371s        7 pt
P3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 5.095s        6 pt
P4 다니엘 리카도 (RB)               + 14.971s        5 pt
P5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 15.222s        4 pt
P6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 15.750s        3 pt
P7 니코 휠켄베르크 (하스)          + 22.054s        2 pt
P8 츠노다 유키 (RB)                  + 29.816s        1 pt
P9 피에르 가슬리  (알핀)            + 31.880s
P10 로건 사전트 (윌리엄스)        + 34.355s    
P11 저우 관유 (자우버)              + 35.078s
P12 조지 러셀 (메르세데)          + 35.755s
P13 알렉산더 알본 (윌리엄스)    + 36.086s
P14 발테리 보타스 (자우버)       + 36.892s
P15 에스테반 오콘 (알핀)          + 37.740s
P16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   + 49.347s     (핏 레인 과속으로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 -> 20초 페널티로 환산)
P17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 59.409s
P18 케빈 마그누센 (하스)        + 1:06.303  (트랙 리미트 위반 다수로 35초 페널티 및 벌점)
P19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DNF
P20 랜도 노리스 (맥라렌)          DNF

- 스타트에서 4중 추돌 사건 -

스타트 직후 대형사고가 터졌는데요,
스타트가 좋았던 해밀턴이 코너진입을 하다가 알론소와 접촉을 했고,
알론소는 그로 인해 스트롤과 접촉, 스트롤은 노리스와 접촉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노리스와 스트롤은 이로 인해 리타이어했고  알론소도 최하위권에서 마무리.
그리고 해밀턴은... 이 상황은 레이스 인시던트로 간주되어 별 페널티 없이 넘어갔는데
정작 핏 레인 과속으로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받아 경기 종료 후 20초 페널티가부여되어 16위로 스프린트를 마쳤습니다.
(페널티가 없었으면 8위를 하는 상황  ㅡ.ㅡ;;;;;;;)

- 리카도의 첫 포인트와 RB의 더블 포인트 피니쉬 -

다니엘 리카도가 드디어 시즌 첫 포인트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타트 후 좋은 페이스로 3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4위로 내려갔지만,
레이스 내내 사인츠를 막아내며 마지막까지 버텨서 4위로 체커를 받아, 무려 5점을 획득했습니다.
(마지막에 솔직히 역전당하는 줄 알았...)

거기다 츠노다 유키도 해밀턴의 페널티로 8위로 인정, 1점을 얻어내며
RB의 드라이버 두 명이 모두 포인트 피니쉬를 해냈습니다.
RB가 5라운드까지 얻었던 포인트가 7점인데, 6점을 이 스프린트 한번에 얻어갔네요.

- 마그누센의 디펜스는 정당한가? -

올해 잊을만 하면 지속되는 장면이
마그누센이 페널티를 감수하고 트랙 리밋을 넘어가면서 뒷 차를 막는다던가 하면서
굉장히 공격적인 방어로 트레인을 만드는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그 희생자가 루이스 해밀턴이 되었습니다.

아직 6라운드밖에 치르지 않은 시점에서 벌점이 8점입니다. (12점이면 1경기 출전불가)
이게 처음만 해도 이 정도로 과감한 페널티를 주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이러한 디펜스가 반복되니 스튜어드들도 굉장히 엄격하게 페널티를 주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러한 방어가 앞으로도 용인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마그누센은 선을 좀 많이 넘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 퀄리파잉 >

※ 랩타임은 Q3기준입니다. Q2 이하는 미기재

P1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1:27.241
P2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 0.141s
P3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 0.214s
P4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       + 0.219s
P5  랜도 노리스 (맥라렌)             + 0.353s
P6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 0.434s
P7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 0.826s
P8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 0.866s
P9  니코 휠켄베르크 (하스)          + 0.905s
P10 츠노다 유키 (RB)                  + 0.951s
P11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P12 피에르 가슬리 (알핀)
P13 에스테반 오콘 (알핀)
P14 알렉산더 알본 (윌리엄스)
P!5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P16 발테리 보타스 (자우)
P17 로건 사전트 (윌리엄스)
P18 케빈 마그누센 (하스)
P19 저우관유 (자우버)
P20 다니엘 리카도 (RB)  (중국 그랑프리 레이에서 SC 상황 중 추월행위로 3 그리드 페널티)

- 대혼전 2 -

스프린트 퀄리파잉과 마찬가지로 상위권은 대부분 0.1초 차이로 촘촘하게 기록이 붙어있는 대혼전이 펼쳐졌습니다.
사실 베르스타펜이 폴 포지션을 가져가긴 했지만 이 기록은 작년 베르스타펜의 Q2 기록보다도 느렸고,
그만큼 스프린트 주간이라는 변수, 높은 트랙온도와 노면상태 등으로 인해 모두가 악조건에서 달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Q3 기준 최종 타임이 대부분 첫 플라잉 랩에서 나온 것으로,
두 번째 플라잉 랩에서 첫 플라잉 랩 기록을 경신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완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달렸습니다.


- 애스턴 마틴, Q3 진출 실패 -

사실 랜스 스트롤이 Q3에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은 종종 있었지만,
알론소까지 같이 Q3에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은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현재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도 애스턴 마틴이 상황이 안좋다는 메르세데스보다 포인트가 적기 때문에
앞으로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막스 베르스타펜, 7연속 폴 포지션 기록 -

베르스타펜이 올해의 모든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개막 6연속 폴 포지션, 작년 아부다비 그랑프리부터 7연속 폴 포지션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을 가져간다면 8연속 폴 포지션으로 아일톤 세나의 기록과 타이가 됩니다.


< 레이스 >

※ 랩타임은 페널티 포함입니다.

P1 랜도 노리스 (맥라렌)            1:30:49.876      25 pt
P2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 7.612s          18 pt
P3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 9.920s          15 pt
P4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 14.650s        12 pt
P5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 16.407s        10 pt   (피아스트리와의 충돌사고로 5초 페널티)
P6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 16.585s         8 pt
P7 츠노다 유키 (RB)                    + 26.185s       6 pt
P8 조지 러셀 (맥라렌)                   + 34.789s      4 pt
P9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 37.107s      2 pt
P10 에스테반 오콘 (알핀)              + 39.746s      1 pt
P11 니코 휠켄베르크 (하스)          + 40.789s
P12 피에르 가슬리  (알핀)            + 44.958s
P13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 49.756s
P14 저우 관유 (자우버)                + 49.979s
P15 다니엘 리카도 (RB)               + 50.956s
P16 발테리 보타스 (자우버)         + 52.356s
P17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 55.173s (트랙 이탈을 통한 추월로 10초 페널티)
P18 알렉산더 알본 (윌리엄스)      + 1:16.091
P19 케빈 마그누센 (하스)            + 1:24.683 (사전트와의 충돌로 10초 페널티, SC 상황에서 타이어 무교체 피트인으로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
P20 로건 사전트 (윌리엄스)         DNF

- 너무나 길었던 기다림 그랑프리 위너! 랜도 노리스!!! -

무관의 왕이라고 불리던, 무승 최다 포디엄 타이기록에 빛나는 랜도 노리스가 드디어 그랑프리 우승을 해냈습니다.
일단 PGR21 답게 콩라인 탈출자에 대하여 잠시 상습 비난.... 읍읍

베르스타펜이 굉장히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며 이번 그랑프리도 그냥 흘러가는 가 했지만,
상위권 드라이버들이 대부분 타이어를 하드로 교체한 상황에서도 미디움으로 버티던 랜도 노리스에게
케빈 마그누센이 사전트와 충돌하며 일어난 세이프티 카 상황이 너무나 달콤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 전 미디움으로도 상당한 랩타임을 기록하고 있던 노리스는 프리스탑으로 SC상황에 하드타이어로 교체한 후
굉장히 의미있는 랩타임 차이를 계속 유지하며 마이애미 그랑프리를 우승했습니다.
(그 와중 세이프티카가 평소처럼[...] 베르스타펜 앞으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노리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언랩시키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22년 싱가포르 그랑프리 이후 거의 최초로 베르스타펜이 레이스 페이스로 밀린 경기이기도 합니다.
노리스는 하드 타이어 교체 후 베르스타펜과 거의 랩당 0.2~3초의 랩타임 우위를 가져가며
마지막 랩에 7초 이상 차이를 벌리며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맥라렌 핏 월에서 세이프티 카나 레드 플랙 등의 변수를 막기 위해
피아스트리에게 추월을 하지 말라는 팀 라디오를 내는 등 맥라렌 팀 모두가 긴장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쿠팡플레이 중계에서 마이애미 그랑프리 중계를 맡은 캐스터인
속칭 '떔떔빵좌'(;;) 한장희 캐스터의 마지막 랩 노리스 우승콜이 굉장히 감동적이니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레이스가 끝난 뒤 모든 드라이버들이 노리스를 축하해주는 훈훈한 모습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같은 영국 드라이버인 해밀턴이 쿨다운 랩에서 축하해주는 모습이 멋졌네요.)


- 알핀의 시즌 첫 포인트 피니쉬 -

과연 이 팀이 올해 포인트 피니쉬를 할 수 있나 싶었던 알핀이
오콘이 10위로 들어오면서 시즌 첫 포인트! 소중하디 소중한 1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프리 시즌 테스트부터 상황이 안좋았고,
심지어 시즌에 들어와서는 기술인력들의 퇴사러쉬가 이어지는 등 굉장히 안좋았던 알핀인데
어떻게든 업데이트를 조금씩 적용하며 시즌 초보다는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팀이 하스나  RB와 경쟁하면 안되는 팀이라는 건 분명하기에 아직 갈 길이 멀긴 하네요.

- 블랙핑크 리사의 체커드 플래그 -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리사가 참여한다는 얘기는 많았습니다만,
그 리사가 마지막 랩 쯤에 체커를 들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레드불 태국 쪽의 초청으로 온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리사는 레드불의 스폰서 중 하나인 태그호이어 사장과 연인 관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모나코의 톰 홀랜드가 기억에 남는데 말이죠,
요즘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보니
나중에 또 다른 곳에서 한국인이 흔드는 체커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드라이버 챔피언쉽 순위 >

1위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  136 pt
2위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 -  103 pt
3위 샤를 르끌레르 (페라리)    -   98 pt
4위 랜도 노리스 (맥라렌)       -   83 pt
5위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  58 pt

<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순위 >

1위 레드불            - 239 pt
2위 페라리           -  187 pt
3위 맥라렌           -  124 pt
4위 메르세데스     -   64 pt
5위 애스턴 마틴    -   42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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