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렛을 주시하고 있다

  • 작성자: 전차남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969
  • 번역기사
  • 2017.11.08
[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렛을 주시하고 있다



by Xavier Ortuño

세비야의 프랑스 수비수 클레멘트 렝글렛은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베리소 감독이 그를 누구보다도 더 많이 기용하면서, 세비야에서 그의 진화는 놀랍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수개월간 관찰했다. 이번 여름 몇번의 접촉이 있었고,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함께 그를 센터백 라인을 보강할 선수로 생각했다. 

그의 좋은 폼은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하고 싶은 열망을 올려주기만 했다. 

렝글렛은 세비야의 전 단장 몬치의 또다른 성공작이며, 몬치는 그를 21살 때 데려왔다. 그리고 그는 스페인 축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현재 그는 여전히 더 발전했으며, 2018년 월드컵 데샹 감독의 스쿼드에 들어갈 것 같다. 

스포츠적인 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2021년까지 계약된 그에겐 €3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두 프리미어리그 팀이 그에게 관심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그의 사람들간의 관계는 유연하다. 렝글렛은 빠르고 리더십이 있으며, 볼을 밖으로 잘 내보낸다. 그리고 왼발잡이다. 

세비야는 그를 €30m보다 낮은 가격에 보내고 싶지 않기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간의 좋은 관계에도 가능한 협상은 없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겨울에 데려오고, 만약 마스체라노가 나간다면 여름에 한명 더 영입할 것이다. 

세비야가 겨울에 알레익스 비달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지난 시즌 그를 데려오려 했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이제 상황은 다르다. 

비달은 그가 필요되는 선수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며, 세비야가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을 것임에도 바르셀로나는 문을 열었다. 그는 돌아가기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할 의향이 있으며, 그는 임대로 보내질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barcelona-set-sights-on-impressive-sevilla-centre-back-6406582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8236 [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11.08 5971 1 0
198235 최근 이승우 인스타 근황 04.09 5968 3 0
198234 제2의 박지성 김보겸 근황 06.06 5961 2 0
198233 빙판에 올라선 여신 김연아(최근) 12.13 5956 1 0
198232 손흥민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움직임 12.22 5950 1 1
198231 [공홈] 키르기스스탄-미얀마, 3월 22일에 인천 숭의 아레나에서… 02.19 5948 1 0
198230 [메일-사미 목벨 독점]자신의 매니지먼트 팀을 꾸린 델레 알리 12.06 5947 0 0
198229 실제 카레이서가 게임을 하면 12.31 5944 3 1
198228 발로텔리 근황ㅋㅋㅋㅋㅋㅋㅋ 04.21 5944 4 0
198227 대놓고 승부조작 01.12 5939 3 0
198226 [메트로] 헤나투 산체스, "다음경기 빼줄것을 요망." 08.26 5938 1 0
198225 [포포투] 역대 특이했던 축구 클럽 로고 01.24 5933 1 0
198224 운동선수들 다리힘 수준 1 12.12 5924 2 0
198223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한류스타 1 03.30 5920 2 0
198222 이천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새출발, 제2의 강호동 노린다. 1 11.19 5918 2 0
198221 쭉방치시는분들께 추천하는 1쿠션 걸어치기 레슨 1 12.20 5918 2 0
198220 [The Sun] 바르셀로나의 원더키드 파블로 모레노를 영입하길 … 02.09 5917 0 0
198219 다시보는 멘탈의 신 김병현.jpg 04.28 5916 6 0
198218 이동국 선수의 차를 얻어 탄 어느 팬의 이야기 11.21 5915 4 0
198217 [오피셜] 프레스턴, 티아스 브라우닝 임대영입&에버턴과 2.5년 … 01.30 5913 1 0
198216 Fun하게 보는 EPL 가쉽 11.20 5903 4 1
198215 삼성의 선견지명? 02.23 5900 2 0
198214 20년 넘게 깨지지 않는 육상 세계 기록들 07.06 5890 2 0
198213 2017년 3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 리모델링 공정사진 03.01 5876 0 0
198212 올림픽 최악의 오심 03.02 5875 3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