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었고, 독일 전에서 그는 7회의 선방과 클린 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훌륭한 수준의 선수임을 증명해냈다.
조현우는 대한민국의 3번째 키퍼로 차출됐지만, 결국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비록 대한민국은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손흥민과 함께 그의 국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oeran De Gea라는 별명을 가진 조현우는 독일 전에서 무려 6회의 중요한 선방을 해냈는데, 이보다 많은 기록은 오초아(9회 vs독일)와 나바스(7회 vs브라질) 뿐이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월드컵 전에 여러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낸 일본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월드컵에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후 그의 미래는 유럽이 될 지도 모르겠다.
출처: http://as.com/futbol/2018/06/27/mundial/1530120885_981354.html?id_externo_rsoc=CM_ES_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