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도 가장 주목받는 팀은 역시 한화네요.
한경기 12점 실점의 혹사에 이어 이제는 트레이드 거부설까지 돕니다.
기사내용은 한 선수가 한화의 트레이드를 감행한다면 은퇴하겠다. 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
물론 야신 김성근 감독을 명장이라고 부르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시대의 흐름에 맞추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것입니다.
성적이 잘 나오면 자신만의 스타일이고, 안나오면 아집이 될수 밖에 없는게 지도자의 애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