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가장 최근에 뛰어든 그룹이고 여러 선수들 다년 계약으로 통 크게 붙잡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는 팀
KIA: 지난 시즌 나성범 데려오는 등 투자를 한데다 구단 가치 높이기라는 설도 매각설 전면 부정으로 아닌 것으로 판명
KT: 구단을 매각할 거였으면 부산에 있던 소닉붐을 이전해 야구, 농구 연고지를 수원으로 일원화할 이유가 없음
두산: SSG가 두산에 먼저 접근했는데 두산에서 안 판다고 했고 정수빈, 김재환, 허경민 등을 어떻게든지 붙잡았음
삼성: 왕조 시절 매각을 추진하긴 했지만 현재는 매각 의사가 없다고 하며 의외로 제일기획 이전 후로도 돈
꽤나 쓰는 팀
키움: 지분 구조가 복잡해서 매각, 인수가 어려움
NC: 나성범 공백 메우려고 박건우, 손아섭 데려오는 등 매 FA마다 큰손이었음
LG: 마찬가지로 차우찬, 박해민 등 FA에 투자도 많이 한 팀
롯데: 일본에서도 치바 롯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만 구단을 정리할 가능성은 낮고 과거 부산 시민구단 창단 움직임 때도 안 판다고 했음
최근 투자에 소극적인 팀이라는 썰이 돌다 보니 한화만 이렇다 할 알리바이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