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예리 미나 영입에 착수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의 강력한 의지다. 콜롬비아 대표팀이기도 한 예리 미나를 무리뉴 감독이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예리 미나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20억원)을 기꺼이 내줄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RMC'는 "바르셀로나는 예리 미나 잔류와 이적에 대한 논의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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