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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폴 조이스] 쿠티뉴의 입털기는 바르샤를 자꾸 꼬드길것이다.

  • 작성자: 사커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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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8

99450E335A2948D4252944.jpg [타임즈-폴 조이스] 쿠티뉴의 입털기는 바르샤를 자꾸 꼬드길것이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가 영입 시도를 재개하도록 하기 위해 리버풀에서의 미래에 대한 답을하는 것을 거절했다.

리버풀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7-0으로 이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쿠티뉴가 말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랐습니다.” 또한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이 있을지 여부를 밝혔다.

여전히 쿠티뉴는 지난 여름 세번이나 거절당한 바르세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다. 인터뷰를 통해 선을 긋지 않는 그의 태도는 바르셀로나가 다시한번 노크하게 할 것이다.

[타임즈-폴 조이스] 쿠티뉴의 입털기는 바르샤를 자꾸 꼬드길것이다.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는 모릅니다. 1월에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1월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안이 있을지 없을지도 저는 모릅니다.”

“저는 지금 리버풀에 있고, 기회가 있는한 최고의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리버풀을 존경하고 서포터들을 존경합니다.”

“지난 여름 이적 제의가 왔고 저는 관심이 있었습니다. 제가 리버풀에 온 이래로 저는 의지와 열망을 갖고 뛰었습니다.”

클롭은 쿠티뉴의 상황에 대해 똑같이 이야기 하지않았다. 그는 앞으로 몇주간 뜨거운 이슈가 될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했다. 그는 쿠티뉴가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지도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72m, 90.3m,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발롱도르 수상등 옵션 36.5m 파운드가 포함된 118.6파운드를 제의했었다. 쿠티뉴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로 팔린다 하더라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없다.

바르셀로나가 다음달에 다시 제안을 한다고 하더라도 리버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면, 여름에 제의한 금액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어야 할 것이다. 쿠티뉴 판매의 최종 결정권은 클롭에게 달려있다. 그러나 그는 개인보다 팀을 중요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의 이적은 쉽게 볼 일이 아니다.

[타임즈-폴 조이스] 쿠티뉴의 입털기는 바르샤를 자꾸 꼬드길것이다.

현재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4위에 안착해 있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무찌르며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자력진출 했다. 그들의 파괴력 있는 공격성으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

이와 같이, 리버풀의 기세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쿠티뉴를 보내고 대체자를 구하는 이 문제를 클롭은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쿠티뉴는 지난 밤 해트트릭을 했을 뿐 아니라, 지난 두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2013년 1월 인터밀란에서 8.5m 파운드의 가격으로 이적한 이래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결과때문에 중요한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리버풀 같은 클럽에서 중요한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해서 특별한 경기였습니다. 해트트릭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저의 첫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입니다. 브라질에서 한번 해본적 있지만, 이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정말 좋은 밤입니다. 오늘 우리가 뛴 안필드의 분위기는 환상적이었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홈팬들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우리가 성취한 것을 보십시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했습니다.”

“팀은 굉장히 잘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에 말한것 처럼 어디서 뛰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즐겁습니다. 저는 감독님의 지시를 따를 뿐입니다. 그리고 팀의 일원이라 행복합니다.”


http://www.thetimes.co.uk/article/philippe-coutinho-offers-encouragement-to-barcelona-after-refusing-to-commit-his-future-to-liverpool-h9bgxvfjm


락싸-대한민국 국회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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