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는 얼마 전 로라 심슨이라는 파티걸과 함께 음주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됐고, 루니의 아내 콜린의 친구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콜린이 말했다고 밝혔다.
"콜린은 에버턴으로부터, 가족으로서 함께 벗어나 있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콜린의 가족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이번에 일어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콜린은 벗어나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콜린은 루니에게 감독인 로날트 쿠만에게 떠날 수 있도록 '호소'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콜린도 루니가 이렇게 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다음 국가 대항전 기간은 다음 달이니, 루니는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루니는 경기에 뛰려고 잘못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는 걸 부담감이 보여주고 있다."
"만약 루니가 결혼 생활을 지켜나가고 싶다면, 이제는 축구를 두 번째로 미뤄둘 때가 온 것이다."
"콜린은 음주운전을 너무나 극혐하기에, 만약 루니가 면허 금지를 먹는다면, 엄청난 불쾌감을 느낄 것이다."
루니는 콜린과 자녀 카이, 클레이, 키트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콜린은 현재 루니의 네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루니의 음주 운전 관련 공판은 9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원문 : https://www.thesun.co.uk/tvandshowbiz/4434899/coleen-rooney-wayne-rooney-everton-leave-marri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