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만 유로 + 탈세혐의 인정 + 실형 X

: 양측이 평행가도를 달리는 듯 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탈세사건은 다시 반전되었고, 이제 마무리 단계로 들어갔다.

: 저번주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측은 1400만 유로 +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징역형을 피할 것을 요청했다.

: 재무부는 이 제안을 거절했었고, 그들의 초기 기소금액인 2800만 유로의 금액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었다.

: El Mundo 紙와 El Confidencial 紙는 재무부가 호날두 측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았고 이에 응했다고 밝힌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측은 1800만 유로 ~ 2000만 유로 (약 1900만 유로) 선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문제는 양측이 이 문제에 대해서 협상에 성공한 사이에 스페인 정부가 완전히 물갈이가 되었단 것이다.  

 ( 최근 스페인은, 라호이 총리의 정당이 엄청난 부정부패에 휘말리면서 총리가 불신임 투표로 [탄핵] 물러남. )

: 이 합의를 마무리 지을려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새로운 재무장관인 몬테로가 승인을 내리지 않고있다.

: 호날두측은 월드컵 이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마무리 단계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새로운 정부 성향에 따라서, 잘 풀리거나 더 안좋아질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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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6/09/5b1ad66046163fab068b45e7.html

인용 링크 : http://www.elconfidencial.com/espana/2018-06-08/acuerdo-hacienda-cristiano-ronaldo-rebaja-millones-cambio-gobierno_1576294/

인용 링크 : http://as.com/futbol/2018/06/09/primera/1528497831_973874.html

인용 링크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20180609/444221829531/acuerdo-entre-cristiano-y-hacienda-condicionado-por-el-nuevo-gobiern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