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PSG의 주장 치아구 시우바는 PSG가 이미 지난 챔스 탈락의 기억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PSG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을 4-0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기록에 남을 6-1 패배를 당하며 챔스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우린 이미 바르셀로나에 대해 잊어버렸다. 이번은 또 한 번의 챔피언스 리그이며, 다른 것이다."
"우린 잘 스타트할 준비가 되었다. 우리 모두 이 챔스란 대회가 특별하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린 이번 챔스를 잘 출발할 동기 부여가 아주 높게 잘 되어 있다."
"우린 (셀틱을 상대로) 잘하려는 준비를 하길 원하고 있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싶다. 우린 승점 3점을 얻고 싶지만, 우린 상대팀을 많이 존중하고 있다."
"셀틱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이 익숙한 팀이다."
신입 멤버들에 대해
"네이마르와 다니 (아우베스)가 많은 긍정적인 것들과 경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 둘은 이미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적이 있으며, 디마리아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선수들 중엔 중요한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들도 있다. 드락슬러라든가 트랍이 그렇다."
"우린 아주 잘 동기 부여 되어 있다. 이미 시작되었으면 한다. 이번 준비는 대단했다. 우리의 동기 부여는 이곳에 있으며, 그건 가능한 한 멀리 가는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barcelona-humiliation-already-forgotten-psg-silva/1q0ap6dhegeol1oqb5zztfrv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