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최고로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콘테 감독이 해야 할 일이다. 손흥민은 그 정도로 훌륭한 선수다. 팀에는 무조건 선발인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다.
퍼디난드 곁에 있던 마이클 오언도 마찬가지였다. 오언은 "손흥민과 케인은 함께 뛸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많은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희생하지 않고, 다른 톱 클래스 선수를 데려와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