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의 한 축인 웨인 루니(31)가 첼시 원정에 나설 확률이 낮아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서 “루니는 근육 부상으로 첼시전에 결장할 것이다. 그는 훈련 도중 부상이 지속됐고, 팀과 함께 런던으로 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루니는 지난 21일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부진 논란에서 벗어나려는 듯 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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