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생각은요....
잘하고 있습니다.
결과로도 보여주고 있고요.
근데 결과만큼 압도적이진 않은건 저만 그런 건가요?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손승락의 실력이라면 나올때마다 안심하고 봐야 되는데
왜 볼때마다 불안하죠?
지금 메이저리그에서의 오승환처럼요... (물론 이것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압도적인 경기로 마무리 했던게 거의 없었던듯요. (삼진이 없어서 그런가, 항상 주자를 내보내서 그런가....)
포스트 시즌가면 뭔일 낼 듯 합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물론 안나야 하겠지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또한가지 덧붙이자면, 주자가 나가기만 하면 땀을 너무 많이 흘림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
투구동작 마지막 동작이 조금 마음에 걸림, 마음에 안든다고 해야 하나...(유심히 본분들이면 어떤 동작을 말하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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