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과 노 사무총장 간의 진실공방은 끝나지 않았다. 김 부회장이 일방적인 카카오톡 메시지가 있었을 뿐이라고 했지만, 노 사무총장 측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낸 뒤 확인된 것도 체크했고, 이후 전화 통화도 했다”고 했다. 히딩크 감독의 대표팀 감독직 합류 의사에 대해 서로 대화가 오갔다는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9794
갠적으로 일 진행과정을 추측해본다면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되고 히딩크 감독님이
재단이사장을 통해 국대 감독을 맡고싶다고
의견을 타진했는데 호곤이가 진출하고 말하자고 넘김
그런데 신태용감독으로 확정지어버림
여기서 부터 재단이사장도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자
언플을 시작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 맡을생각이 있다' 라고
협회의 대응은 말도 안되고 연락조차 받은적없다라고 일축..
그런데 카톡 내용도 나오고 전화통화까지 한 사실이 밝혀짐
축협은 좆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