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츠'의 6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인터밀란, 나폴리 등이 원하는 페데리코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 매체는 "올해 4월 초 첼시는 플로렌티나에 키에사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제시받은 바 있다. 당시 두 구단의 논의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4,400만 파운드(한화 약 633억 원)정도였다"라며 "하지만 최근 본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 가격은 크게 뛰었다. 현재 첼시와 플로렌티나는 키에사 이적료로 약 6,200만 파운드(약 892억 원)까지 상승했다"라며 첼시가 키에사 영입을 위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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