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램파드가 은퇴를 한다면 그를 다시 데려올 첼시](/data/file/0201/1479195908_TNkz8SZ4_e5a247b1fa3d0dd77c85c45c2074c76d.jpg)
By.맷 로
프랭크 램파드가 올해를 끝으로 뉴욕 시티를 떠난다고 밝힌 이후, 그가 아예 축구선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는다면 첼시는 그의 복귀를 두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램파드는 개인 인스타 계정을 통해 "빠른 시일내로 나의 미래를 알리겠다." 고 밝힌 바 있다.
그 미드필더는 이제 다른클럽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나갈지, 코치 혹은, 스카이tv 전문가로서 새로운 경력을 쌓을지 결정할 것이다.
첼시는 그38살의 레전드에게 코치나 앰버서더로서 복귀를 제안할 것이고, 이것은 첼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멤버들을 데려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전 아스날의 레전드인 패트릭 비에이라가 맨시티에서 코치직을 수행하게 된 사례처럼 램파드가 다른 클럽에서 일하게 되는 것을 원치않고 있다.
맨시티에서 잠깐이나마 뛰었던 사건에도 불구하고 램파드는 첼시의 레전드로서 여전히 기억되고 있으며, 그는 13년간 211골을 넣은 첼시의 최고득점자이다.
물론 팬들 역시 여전히 홈이든 어웨이든 램파드, 램파드 아주 노래를 부르며 그의 귀환을 원하고 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11/14/chelsea-to-offer-frank-lampard-role-at-stamford-bridge-if-he-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