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미국 U-20 대표팀 주장 에릭 팔머-브라운과의 선계약 체결을 완수했다.
맨시티가 에릭을 영입한 목적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맨시티가 에릭에게 설명해준 맨시티 미래의 1군 스쿼드 계획에 에릭이 설득되었다는 것이다.
시티 수뇌부의 설명은 에릭으로 하여금 PSV, 도르트문트, 포르투, 유벤투스를 뿌리치고 하늘색 유니폼을 입기를 원하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에릭은 그의 워크 퍼밋이 나올때까지 에레디비지에 혹은 분데스리가 팀에 임대를 가야하는데, 현재로써는 PSV가 그의 행선지로 가장 유력하다.
에릭과 캔자스시티의 계약은 올 1월 만료되며, 에릭은 겨울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맨시티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