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현재는 해설위원으로 있는 필 네빌(40)이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24)에게 조언을 건넸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네빌이 ‘BBC’ 방송을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그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한다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케인에게 적합한 팀도 거론했다. 네빌은 “결국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 혹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을 것”이라며 단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 하는 팀이 아닌, 유럽을 대표하는 팀으로 이적하길 희망했다.
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