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협회 회장인 루이스 루비알레스와 로페테기 감독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지연되었다. 이는 그의 거취를 두고 지금 바로 미팅이 소집되었기 때문이다. 

협회의 회장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사인하기로 결정을 내린 이후, 이에 격노했다. 그는 로페테기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크라스노다르에서 이에 관해 논의되고 있다. 

루비알레스, 로페테기와 더불어 협회의 디렉터인 페르난도 이에로, 대표팀의 주장인 라모스가 함께 한다. 그의 경질 가능성이 테이블에 올라온 안건이며, u21 감독인 알베르트 셀라데스가 감독직을 이어받을 긴급의 선택지가 될것이다. 

셀라데스는 코칭 스탭을 보좌하기 위해 현재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 있다. 스페인은 금요일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소치로 떠난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mundial/selecciones/20180613/4581233928/lopetegui-madrid-rubiales-selecc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