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의 동서 순환개최 방침에 따라 본대회는 서아시아 쪽에 미리 정해져 있었다. 유치희망국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4개국이다. 2015년 3월[2] 아랍에미리트로 최종 결정되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23년만에 다시 열리는 아시안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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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가에게는 5백만 달러[15] 상당의 우승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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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디자인이 변경되어 새로 제작되었다. 영국 런던에서 제작되었으며, AFC에 속해있는 5개 지역[16]을 상징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트로피는 이 대회 우승자부터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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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공인구로 몰텐(molten)[17]의 제품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AFC 주관 대회에 공인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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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부터는 본선에서 3,4위전이 폐지된다. 따라서 이 대회에서 4강에서 패한 국가는 추가 경기없이 그대로 대회를 끝마치게 된다.[18]
3,4위 모두 목메달 -
이 대회 결승전이 2월 1일에 열릴 예정인데,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 날부터 설연휴가 시작된다. 따라서 한국이 이 대회 결승 진출, 나아가 59년만의 우승에 성공한다면 선수들에게도 국민들에게도 최고의 설 연휴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