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과 노 사무총장간 진실 공방은 끝나지 않았다. 김 부회장이 일방적인 카카오톡 메시지가 있었을 뿐이라고 했지만, 노 사무총장 측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낸 뒤 확인된 것도 체크했고, 이후 전화 통화도 했다”고 했다. 히딩크 감독의 대표 팀 감독직 합류 의사에 대해 서로 대화가 오갔다는 것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 팀에 대한 우려의 시선, 히딩크 감독의 복귀에 대한 기대 여론 사이에 양측의 진실 공방으로 혼란스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9794
처음에는 히딩크를 나쁜놈 만들더니
카톡시인에 전화통화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