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윌셔가 팀을 떠날 경우의 과정은 충성 보너스 분쟁으로 인해 꽤나 복잡해질 것이다.
스카이스포츠 측에서는 윌셔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고 대화는 진행중이라고 알렸지만, 그들은 한가지 소식을 더 추가했다. 그가 팀을 떠나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윌셔는 그가 충성 보너스를 충분히 받을만 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팀에 계속 남아있었으며, 그동안에는 이적 요청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스날은 아마도 그가 팀에 남을 시에만 그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현재 나오고있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아스날과 윌셔의 사이는 크게 틀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http://dailycannon.com/2018/06/wilsheres-potential-departure-complicated-by-loyalty-payment-disp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