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과

스웨덴 경기에서 손흥민 활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국 폭스 스포츠 패널로 출연 중인

히딩크 감독은 지난 18일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조별예선 경기에 대해

아쉬움 가득한 분석을 내놨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써낸 바 있다.

그렇기에 그가 이번 스웨덴전에 대해

내놓은 분석에 이목이 집중 됐다.

히딩크 감독은 스웨덴과의 경기에 앞서

“한국은 공격 쪽에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하지만 수비가 불안하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수비가 무너진다”고

우려 섞인 조언을 건넸다.

경기가 끝나고서는 손흥민 활용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손흥민이 보이지 않는다”며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 공격수를

윙포어드는 접어두고

윙백과 같이 쓰는 건 이해를 할 수 없는

전술”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윙백에 배치했다.

이날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규격 미달의

연봉 7억짜리 방패막이

허수아비 감독 세우니까 좋냐??

안봐~~  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