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 플로렌찌는 2번의 십자인대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남자로써의 진면목을 과시했습니다.

"저는 단지 11개월간 휴식을취했을뿐이에요."

이 다재다능한 이탈리아인은 2016년 10월 2017년 2월 각각 두번의 십자인대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는 토요일저녁 베로나와의 3-0경기에서 첫번째 선발출전을 했으며,에딘 제코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했습니다.

흥미롭게 이날은 그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경기에서 넣은 원더골로부터 2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그 골에 대해서 전혀 생각치않고있었어요. 저는 오로지 저의 경기복귀와 베로나를 상대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에만 집중하고있었죠."그는 Mediaset Premium과 sky sport italia를 통해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단지 11개월동안 재충전을 한것처럼 보이기위해 노력했어요.오늘경기에서 많이 뛰었고 이것을

당신에게 말할수있어서 기쁩니다.특히 2번째 부상을 당했을때 저는 강한 타격을받았고 쉽지않은 시간이였지만

이것은 저에게 희생이란것에 대해 많은 교훈을 줬습니다.이것이 저를 더 강한남자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안드레아 콘티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싶네요."

이 밀란의 수비수도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인해 오늘 수술을 받았으며,6개월간 아웃될것으로 보인다.

"저의 아내와 딸은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됐으며,그들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빨리 집에 돌아가서 그들을 안아줘야겠어요 ㅎㅎ."

"또한 저의 목표는 국가대표로 다시 돌아가는것이지만,우선 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야할것같아요.

그것은 저를 자랑스럽게 만들것입니다."

출처:https://www.football-italia.net/109987/florenzi-i-rested-11-months